지난해 보험사 경영실적이 전년에 비해 후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회사 당기순이익은 7조2천742억 원으로 전년보다 7.4% 감소했습니다.
생보사와 손보사 모두 보험영업 손실이 확대되면서 업권의 경영실적이 나빠졌습니다.
지난해 생보사의 보험영입이익은 23조5천767억 원 적자로, 전년 대비 손실폭이 2조832억 원 늘었습니다.
손보사는 3조1천90억 원 적자로, 손실폭이 1조3천867억 원 확대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