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는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한국암웨이 산학협력센터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산학협력센터는 ABO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확대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산업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두 기관은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세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선문대는 평생교육원과 관련 학과의 커리큘럼을 활용해 위탁교육 형식으로 리더십과 마케팅, 영양, 뷰티, 건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또 선문대 인재를 활용한 디지털 분야 협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실무에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밖에 선문대 교수, 학생들과 산업 차원에서 인적교류를 추진할 예정으로, 학생들에게 직업체험과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수·연구진과는 연구활동을 함께 진행해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장환 대표이사는 "새롭게 오픈한 산학협력센터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젊은 ABO 비즈니스 파트너의 교육 니즈를 수용하기 위한맞춤형 공간으로 탄생했다"며 "장기적으로 선문대학교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협업 및 인력교류를 통해 산학협력의 우수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