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는 28일 열리는 올해 두 번째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에서 금리동결 모드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에서는 한은이 이번 금통위 회의에서도 연 1.75%의 기준금리를 만장일치로 동결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 성장세가 잠재 성장률 수준이지만, 수출과 고용 부진에 미·중 무역분쟁 등에 따른 불확실성도 높아 한은이 통화정책 기조를 바꿀 이유가 없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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