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이르면 3월부터 임직원의 근무 복장을 '완전 자율'로 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넥타이를 풀고 재킷을 착용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수준이 아니라 티셔츠와 청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근무해도 될 정도로 복장 규정을 완화할 전망입니다.
이같은 움직임은 앞으로 기아차를 비롯한 그룹 내 다른 계열사에도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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