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등한 국제유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더라도 변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24일) 해외경제포커스에서 "국제유가는 연초 60달러 수준까지 빠르게 상승했지만, 이후 소폭 등락을 보이며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은은 "국제유가는 앞으로도 주요 산유국 감산 등으로 상승 압력을 받겠지만 글로벌 성장률 하락 등에 따른 수요 둔화 등으로 변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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