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가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출시가 올해 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위협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CNBC에 따르면 로드 홀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갤럭시 폴드는 삼성의 폴더블 OLED 기술이 제공할 수 있는 강력한 제품 형태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홀은 "이것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자극한다면 이 기술에 대한 애플의 접근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는 올해 애플의 잠재적 문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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