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 듣는다! 자동차, 이제 반등만 남았다?

Q. 자동차 업종, 최악 지나 반등구간?
A. 정부의 수소전기차 활성화 로드맵 발표
A. 중국, 경기부양 위해 감세정책 실시
A. 해당 이슈들로 자동차 섹터 높은 주가수익률 기록

Q. 자동차 업종, 종목별 차별화 이어지나?
A. 현재 주가 최악 벗어나 회복한 상황
A. 상반기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수혜

Q. 미국 자동차 보고서에 따른 영향은?
A. 미국 자동차연구센터 "한국 면제 받을 것"
A. 철강 관세 면제 및 FTA 개정협상도 이뤄
A. FTA 개정협상 끝나지 않은 EU·일본 겨냥

Q. 현대차, 올해는 실적 부진 벗어나나?
A. 쏘나타·펠리세이드 등 올해 신차 출시 예정
A. 상반기 현대차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높아
A. 작년, 환율 및 대규모 품질비용 충당금 발생
A. 기저효과로 올해 실적 방향성은 완연한 회복 국면

Q. 현대차의 친환경차 모멘텀 전망은?
A. 2030년까지 친환경차 50만대 목표
A. 현대차 연간 생산량에 비해 크지 않은비중
A. 현대차 생산 시작해야 관련 기업들도 성장할 것

Q. 기아차, 시장 기대치 끌어올릴 수 있을까?
A. 현대차의 신차 사이클 먼저 시작
A. SUV와 같이 경쟁하는 차종에서 기아차 판매 감소
A. 상대적인 매력도는 현대차가 더 높은 상황

Q. 지배구조 개편…글로비스vs모비스 투자매력은?
A. 현대모비스, '현대차그룹→독립모비스'로 변화
A. 유의미한 주주 친화정책 제시 가시성 높아

Q. 만도·현대위아 등 부품주 전망은?
A. 완성차 업체 실적 회복에 따라 긍정적 흐름 전망

Q. 자동차 업종 내 탑픽 종목은?
A. 현대모비스, 현대기아차 신차출시로 가동률 개선
A. 비 현대기아차 수주 매년 30% 이상 성장 중
A. AS 부문 안정적 성장과 높은 수익성 유지
A. 지배구조 개편으로 주주 친화정책 제시 가능
A. PER 0.8배…현대기아차 대비 프리미엄 10% 이하

메리츠종금증권 김준성 자동차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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