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납니다.
최 회장은 지난 2016년부터 대표이사 회장과 이사회 의장을 겸직해왔으나 오는 3월 임기가 만료되면 의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임 이사회 의장에는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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