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과 설탕, 콜라 등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품목의 가격이 1년 새 10% 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연구원의 '1월 다소비가격동향'을 보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설탕은 11%, 된장과 콜라는 각각 9.8%, 9.7%씩 올랐습니다.
한편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평균 구매비용은 12만2천686원으로, 전월보다 0.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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