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1월 중국 소매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중국 소매판매는 각각 11만316대와 4만5천884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7%와 48%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양사의 중국 도매판매는 재고를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판매량을 줄여 현대차의 경우 전년 동기대비 46.7%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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