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와 수입차의 중고차 시세가 지난달보다 각각 평균 1.7%, 2.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엔카닷컴에 따르면, 국산차 중에서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의 하락폭이 6.6%로 가장 컸습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 AD' 역시 평균 3.59% 내려가며 큰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수입차의 경우 폭스바겐 '골프 7세대'의 하락폭이 최저가 기준 약 6.73%로 가장 컸으며 '미니쿠퍼D'도 최저가 기준 약 5.01%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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