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주식 주문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초유의 전산 사고를 낸 키움증권[039490]이 주말 동안 서비스를 중단하고 시스템 전면 재점검에 나섭니다. 키움증권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8시까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 서비스를 중단한다...

2025.04.04 20:23

우리 증시는 오늘(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에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0.86% 내린 2,465.42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0.57% 오른 687.39에 장을 마쳤습니다...

2025.04.04 15:49

【 앵커멘트 】 매경미디어그룹의 증권대상이 올해로 27회를 맞았습니다. 증권대상은 금융투자업계에서 최고 권위를 인정받아 왔는데요. 올해는 특히 매일경제신문과 매일경제TV가 함께 대상 부문에 밸류업을 추가해 그 ...

2025.04.04 15:13

델타항공은 미국 경제전문지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사회공헌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패스트컴퍼니는 2008년부터 매년 기술 혁신으로 산업 및 사회...

2025.04.04 15:04

진에어가 식목일을 맞아 탑승객 대상으로 '씨드깃발'을 증정하는 기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씨드깃발'은 황토와 씨앗을 섞어 깃발 형태로 만든 친환경 씨앗 제품으로 발아율이 높아 누구나 쉽게...

2025.04.04 14:56

【 앵커멘트 】 한동안 정체돼 있던 국내 픽업트럭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기아가 첫 픽업 모델 '타스만'을 출시하며 시장 판도에 변화를 예고했고, 기존 강자인 KG 모빌리티도 전기 픽업으로 정면 대...

2025.04.04 14:47

노랑풍선은 지난 3일, 자사 사회공헌 활동인 '같이가요! 서울여행'을 진행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같이가요! 서울여행'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노랑풍선의 자산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

2025.04.04 14:46

서울 용산구에서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늘어나는 호텔 돌잔치 수요에 맞춰 돌잔치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5명으로, 전년 대비 0....

2025.04.04 14:37

김용환 매니저는 시장 불확실성 해소 국면에서 로봇·AI 섹터의 반등을 기대하며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신규 편입했다.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확대와 기업결합 승인,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모멘텀으로 제시했다. 목표가는 32만...

2025.04.04 14:08

김태윤 매니저는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와 탄소포집(CCS) 테마 수혜 기대감에 에어레인을 재편입했다고 밝혔다. 미국과의 관세 협상 카드로도 부각될 가능성이 있으며, 관련 기술력과 수급을 고려해 주도주로 판단했다. ...

2025.04.04 14:08

이창원 매니저는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화장품 밴더사 청담글로벌을 신규 편입했다. 1분기 화장품 수출 증가와 자회사 상장 기대감, 저평가 구간 진입 등을 근거로 제시했다. 1차 목표가는 6천원, 손절가는 4,500원...

2025.04.04 14:08

김동호 매니저는 관세 전쟁과 경기 침체에 대비해 내수 기반의 경기 방어주로 덴티움을 신규 편입했다고 밝혔다. 얼라인펀드의 지분 취득으로 수급 안정성이 높고, 밸류에이션상 저평가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1차 목표가는 8...

2025.04.04 14:07

경제계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데 대해 헌재 판단을 존중한다며 국정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4일) 논평을 통해 "지금은 대립과 갈등을 넘어 경제 회복과 민생 안...

2025.04.04 13:05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중소기업계는 정치권과 정부에 '경제 살리기'에 집중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늘(4일) 입장문을 통해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

2025.04.04 13:04

홈플러스가 단기 유동성 제약으로 퇴직연금 적립금 1천100억원을 미납했으나, 퇴직금 지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홈플러스는 올해 적립금 540억 원과 통상임금 판결로 인한 추가분 560억 원을 포함해 총 1천100억원이 미납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중 367억 원은 내년...

2025.04.04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