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가 2025년 1분기 맥주 가정시장에서 48%의 점유율로 판매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3%p 상승한 수치입니다. 오비맥주는 카스가...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총 50억 원 지원책을 내놓는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전 브랜드 가맹점을 대상으로 로열티를 3개월간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외식업계 전반이...
배달의민족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 동행축제에서 배민은 지역 먹거리 판로 확대와 함께 픽업 서비스 할인 혜택 제공으로 외식업주의 배달비 부담 경감도 ...
롯데칠성음료가 '맛있는 음식이 더욱 맛있어지는 거리, 칠성사이다 제로 740 스트리트(Street)' 2차 이벤트를 '잠실 송리단길'에서 진행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성수 '연무장길'에서 '젤로 ...
최근 5년간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적발된 위조상품 브랜드는 '샤넬'로 나타났습니다. 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세희 의원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재택모니터링단이 온라인에서 판매 중지 조치한 위조상품은 매년 증가 ...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1%를 기록한 가운데, 축산물 물가는 이보다 높은 4.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축산물 물가 상승은 돼지고기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른 영향이 컸습니다. 수입산 가격 상승으로 국내산 수요가 증가한 데다, 작년에는 정부의 할인 행사...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에어프레미아 인수 계획을 철회하면서 티웨이항공 운영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JC파트너스와 공동으로 보유한 제이씨에비에이션제1호 유한회사(이하 JC SPC)의 에어프레미아 지분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일 "북한이 어떠한 도발 책동도 획책할 수 없도록 빈틈없는 대비 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모두발언에서 "NSC가 국가의 안위와 국토의 안전을 보전하는 동시에...
4월 소비자물가가 넉 달 연속 2%대 상승률을 이어갔습니다. 2일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6.38(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2.1% 상승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9∼12월 1%대를 기록하다가 올해 1월 2.2%로 올라선 이후 넉 달째 2%대 흐름을...
미국과 일본 간 2차 관세 협상이 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시작됐다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습니다. 양측은 지난달 16일 워싱턴DC에서 첫 협상을 벌였고, 약 2주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2차 장관급 협상에서 논의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미국에서는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MS는 전날보다 7.63% 오른 425.40달러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 다시 400달러선을 회복했습니다. 장중 한때 10% 넘게 뛰며, 시가총액도 3조1천620억 달러...
한미 양국이 양자 간 관세를 포함한 통상 현안 협상을 위한 기술 협의를 마무리했습니다. 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이번 협의에는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미국무역대표부(USTR) 관계자들과 전날부터 이틀간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협의 세부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은 회계연도 2분기(1∼3월) 매출 953억6천만 달러(137조원)와 주당 순이익 1.65달러(2천371원)를 기록했다고 1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월가 평균 예상치 946억6천만 달러와 1.63달러를 각각 상회하는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플랫폼스가 예상치를 웃돈 호실적을 기록하자 거대 기술기업(빅테크)은 관세 불확실성의 피해가 크지 않다는 낙관론이 시장에 확산됐습니다. MS가 AI 분야에서 확실한 성과를 보여주면서 다른 빅테크의 주가도 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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