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자사 화장품브랜드 'AGE 20's'가 태국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AGE 20's'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쇼핑몰인 '씨얌 파라곤'과 '메가방나 쇼핑센터'에 입점했습니다. AGE 20's는 이번 태국 시장 진출에 맞춰 현지 소비자를 타깃으로 선호도와 현지 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지난 2월 1일부로 이중호 신임 총지배인을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중호 총지배인은 1994년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세일즈 팀을 시작으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 JW 메리어트 서울 등 25년간 국내 유명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고, 최근까지 쉐라톤 서울 디큐브 ...
국민연금이 경영 참여를 선언한 한진칼 보유 지분 중 직접 투자를 통해 확보한 지분은 전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이 보유 중인 한진칼 지분 7.1%는 전량 위탁 투자분인 것으로...
한화투자증권이 지난 15일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학회와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 금융서비스 구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
된장과 설탕, 콜라 등 소비자들의 구매 빈도가 높은 품목의 가격이 1년 새 10% 가량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연구원의 '1월 다소비가격동향'을 보면,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설탕은 11%, 된장과 콜라는 각각 ...
윤형빈, 과거 SNS에 남긴 허세글에 민망 “내가 이걸 썼다고요?” 개그맨 윤형빈이 과거 자신이 남긴 허세글에 대해 민망한 반응을 보였다.18일 오전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 이종석에 “너 혹시.. 나 좋아하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나영이 마침내 이종석의 사랑을 눈치채며 마음이 한 곳에서 만나는 순간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집값 급등과 정부 규제 등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에 대한 매수심리가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동향지수는 이달 둘째주 73.2를 기록해 2013년 3월 둘째주 이후 5년11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권역별로는 서울 서북권이 6...
린, 이수사건 언급 “성매매 사실이지만 허위 사실이..내 직업이 싫다” 가수 린이 남편 이수의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최근 이수는 자신의 SNS에 밸런타인데이 때 받은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미성년자 성...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이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 인수에 반대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시작했습니다. 노조는 오늘(18일) 오전 6시30분부터 경남 거제시 옥포조선소에서 전체 조합원 5천611명을 대상으로 찬반투표를 시작해 내일 ...
‘하나뿐인 내편’ 태풍, 유이 바라보는 송원석의 따뜻한 눈빛.. 설렘UP ‘하나뿐인 내편’의 배우 송원석이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
지난 2일 발생한 포스코 직원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포스코 포항제철소를 압수수색했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는 지난 16일 포항제철소 내 안전·제품 출하 관련 3개 부서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사망한 직원 김모씨가 심장마비로 인해 숨졌다고 밝힌 가운데 경찰은 김씨가 장기 파열로...
외국인들이 올해 1월 국내 상장주식을 4조 원가량 순매수하며 두달 연속 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외국인은 국내 상장주식 3조7천340억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9천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코스닥에서는 1천억 원어치를 순...
지난 주말 글로벌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중 무역전쟁 불확실성과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 이슈로 일시적 조정을 받았던 글로벌 증시는 미중 협상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크게 상승했습니다. 14~15일 이틀간 베이징에서 진행된 미중 고위급 협상은 나름대로 진전된 결과를 만들었고,...
국내 '대중부유층'이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금융상품 비중을 늘릴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대중부유층의 52.4%가 금융상품 투자를 통해 향후 자산증식 계획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투자는 24.9%였으며 소득축적과 증여·상속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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