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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오징어게임속 ‘영희’ 샹젤리제서 화제, 뭔일?
‘콧물이 흘러도, 추워도, 움직이면 죽는다.’1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파리의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연합뉴스에 따르면 평소 차들로 가득찼던 대로 한 가운데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속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의 술래 ‘영희’가 떡하니 서 있었다.영희와 200m 떨어진 반대편엔 녹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456명의 게임 참...
2024.12.02 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