加 야권, 내각 불신임 "트뤼도 총리 곧 사임" 영상버튼
加 야권, 내각 불신임 "트뤼도 총리 곧 사임"

야권 연합의 내각 불신임으로 총리직을 위협받아온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금명간 집권 자유당 대표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캐나다 일간 글로브앤드메일은 5일(현지시간)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뤼도 총리가 이르면 6일 대표직 사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자당 의원들 요구에 떠...

2025.01.06 23:28

감세 연장하고 이민자 추방 속도…트럼프식 ‘위대한 미국’ 빨라진다 영상버튼
감세 연장하고 이민자 추방 속도…트럼프식 ‘위대한 미국’ 빨라진다

MAGA 핵심정책 속도내기개별법안 대신 ‘원샷’ 시도트럼프 “크고 아름다운 법안”공화당 우위 의회 최대 활용“임기 첫해 분위기 좌우”“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원한다.”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목표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뒷받침할 법안 통과를 위해 세부 항목별 법안이 아닌 하나의 ‘단일 ...

2025.01.06 22:01

새 세계 최고령자 "나이 조금 먹었어요…116세" 영상버튼
새 세계 최고령자 "나이 조금 먹었어요…116세"

지난해 말 기준 세계 최고령자였던 이토오카 도미코(일본·향년 116세)의 별세 이후 새로운 세계 최고령자는 브라질 출신 축구 팬인 가톨릭 수녀로 확인됐다. 5일(현지시간) 장수 노인 연구단체 롱지비퀘스트는 홈페이지에서 이나 카나바후 수녀가 이날 기준 116세 211일을 살아 전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19...

2025.01.06 17:57

美 'MAGA' 속도…감세·국경 단일법안 추진 영상버튼
美 'MAGA' 속도…감세·국경 단일법안 추진

"크고 아름다운 법안을 원한다."미국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목표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를 뒷받침할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세부 항목별 법안이 아니라 '단일 법안'을 추진한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자신이 의장에 재선출되도록 핵심 역할을 한 트럼프 당선인의 발언을 전하면서 불법 입국 차단...

2025.01.06 17:43

머스크의 스페이스X, 伊와 2조원 계약추진

이탈리아 정부가 보안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해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2조원대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5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탈리아 당국이 정부가 사용하는 모든 전화와 인터넷 서비스를 최고 수준으로 암호화하고자 스페이스X와 15억유로(약 2조3000억원) 규모 계약을 맺기 ...

2025.01.06 17:43

'출산율 0.99명' 도쿄 무통분만 10만엔 지원

저출산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일본 도쿄도가 임신부 출산 시 무통분만 비용을 보조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최대 10만엔(약 93만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6일 요미우리신문은 도쿄도가 임신부 출산 시 통증을 마취로 완화해주는 무통분만 비용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나섰다고 보도했다. 전국적으로 무통분만 이용자는 2018년 4만5558...

2025.01.06 17:43

日해운3사 LNG선 47% 늘린다 … K조선사 수혜 기대

일본 대형 해운업체 3곳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운영을 큰 폭으로 늘린다. 세계 LNG 생산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수송망에서 주도권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LNG선 건조에 강점이 있는 국내 조선 3사가 수주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쓰이상선·닛폰유센·가와사키기선 등 대형 해운사 ...

2025.01.06 17:43

“밥도 안주고 강제로”…남편 폭력에 도망치다 붙잡힌 여성의 실체 영상버튼
“밥도 안주고 강제로”…남편 폭력에 도망치다 붙잡힌 여성의 실체

가정폭력 가짜 영상 만든 혐의로 구금된 中부부중국 남서부의 한 부부가 온라인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가정 폭력을 당하고 있는 가짜 영상을 만든 혐의로 구금됐다.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원난성 쿤밍 경찰은 영상을 조작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혐의로 남편 차이씨와 그의 아내 리씨에게 닷새간의 행정 구금...

2025.01.06 16:37

日 총리 “北 미사일 기술 수준 올라가”…美의 US스틸 인수 불허 “우려” 영상버튼
日 총리 “北 미사일 기술 수준 올라가”…美의 US스틸 인수 불허 “우려”

이시바 총리, 신년 기자회견야당과 대연정 “생각 안 해”北 미사일 “우려 커지고 있어”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6일 열린 새해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의 US스틸 인수 불허 명령은 유감”이라며 “일본 산업계에서 미일 간 투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발사된 북한 탄도미사일과 관련해서는 “우려하는 부...

2025.01.06 15:47

“난 지금 충격에 빠졌다”…‘눈물 글썽’ 62세 여배우 데미무어, 무슨 일이 영상버튼
“난 지금 충격에 빠졌다”…‘눈물 글썽’ 62세 여배우 데미무어, 무슨 일이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첫 연기상 받아‘오징어 게임2’는 쇼군에 밀려 수상 불발할리우드 유명 여배우 데미 무어(62)가골든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연기상을 받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무어는 젊음을 되찾으려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

2025.01.06 15:22

트뤼도 총리 당대표직 사임할 듯...총리직 동시 사퇴 여부 관심 영상버튼
트뤼도 총리 당대표직 사임할 듯...총리직 동시 사퇴 여부 관심

‘글로브 앤 메일’ 보도당내 자진사퇴 압박 속금명 간 거취 표명할 듯야권 연합의 내각 불신임으로 총리직을 위협받아 온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금명 간 집권 자유당 대표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캐나다 일간 ‘글로브 앤 메일’은 5일(현지시간) 세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뤼도 총리가 이르면 6일 대표직 사임을 ...

2025.01.06 15:10

‘62세 알몸 열연’ 데미 무어, 골든글로브 첫 연기상에 눈물 영상버튼
‘62세 알몸 열연’ 데미 무어, 골든글로브 첫 연기상에 눈물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62)가 데뷔 45년 만에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첫 연기상을 수상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데미 무어는 젊음을 되찾으려는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서브스턴스’로 뮤지컬·코미디 영화 부문 여우주연상을 받았...

2025.01.06 15:08

“하얀 얼굴에 큰 눈”…하얼빈에 나타난 미모의 여경에 난리난 관광객들 영상버튼
“하얀 얼굴에 큰 눈”…하얼빈에 나타난 미모의 여경에 난리난 관광객들

중국의 한 여자경찰이 배우 ‘징톈’을 닮은 미모로 화제가 돼 유명세를 탔다고 온라인 미디어 바스틸레 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주인공은 중국 하얼빈에서 교통 경찰로 근무 중인 우자신이다.최근 네티즌들이 도로에서 근무중인 우를 찍어 SNS에 올렸고 그가 유명 여배우 ‘징톈’을 닮았다면서 순식간에 주목을 받은 것이다.하얀 얼굴과 큰 눈을...

2025.01.06 13:55

中 전기차 판매 급증에도 車딜러사는 줄도산 위기 ··· 이유는? 영상버튼
中 전기차 판매 급증에도 車딜러사는 줄도산 위기 ··· 이유는?

딜러사 3만여곳 재정 압박작년 1~11월 손실 35조원1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 업체간 ‘출혈 경쟁’ 직격탄중국의 자동차 딜러사들이 파산 위기에 처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자동차딜러협회(CADA) 자료를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CADA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기준 중국 내 3만여개 자동차 딜...

2025.01.06 13:42

젤렌스키 “북한군 사상자 3800명…러시아에 추가 파병 가능성도” 영상버튼
젤렌스키 “북한군 사상자 3800명…러시아에 추가 파병 가능성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 중 사상자가 3800명에 달한다면서 북한이 추가 파병에 나설 가능성을 경고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자국군을 상대로 싸운 북한군의 사상 규모를 이같이 추산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1만2000명이 도착해서 오늘까지 3800명...

2025.01.06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