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亞최대 재테크 박람회 참가
10억 사업자금 지원상품 선봬 눈길
방문 고객에 캐릭터 키링 등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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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머니쇼’ 행사장 내 케이뱅크 부스에 관람객들이 구경하고 있다. <케이뱅크> |
케이뱅크가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하는 ‘2025 서울머니쇼’에서 ‘기분좋은 금융생활’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부스 전면에 케이뱅크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상영한다.
케이뱅크는 홍보 부스에 방문하는 참관객을 위한 소정의 선물도 준비했다.
간단한 미션에 참여하면 돈나무 캐릭터 키링이나 케이뱅크 로고가 새겨진 타포린백을 증정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올해 서울머니쇼에서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춰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이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서비스인 ‘돈나무 키우기’의 돈나무 캐릭터가 키링으로 제작됐다.
이 서비스는 케이뱅크의 대표적인 앱테크 서비스로 최근 누적 가입자 수가 224만명을 돌파했다.
매일 물과 영양제를 주며 돈나무를 키우고 수확까지 완료하면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현금 보상을 받을 수 있어 게임처럼 재미있게 즐기며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상품도 소개한다.
지난해 8월 출시된 이 상품은 100% 비대면 방식으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며, 편리한 절차와 경쟁력 있는 금리가 강점이다.
신규와 대환 대출, 선순위, 후순위 모두 가능하며 최대 10억원까지, 최장 10년까지 사업운영 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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