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항균 기능성 소재 '퓨로텍'을 식품 가공 산업으로 확대 적용한다.

연어 양식 기업 에코아쿠아팜과 손잡고 육상 양식 플랜트의 위생 강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LG전자는 지난 13일 서울 가산R&D캠퍼스에서 에코아쿠아팜과 '퓨로텍 적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퓨로텍은 플라스틱, 페인트, 고무 등 다양한 소재에 첨가해 미생물에 의한 악취·오염·변색 등을 막는 항균·항곰팡이 소재다.

이번 협력으로 연어 가공 과정에서 식품 안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이 적용된다.


[박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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