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이상 숙박하면 ‘특급호텔 김치’ 주는 이벤트 ‘화제’

롯데호텔 제주, 봄맞이 특별 선물 선봬
3월17일부터 5월31일까지 투숙객 대상

2박 이상 투숙하면 특급호텔 셰프가 담근 김치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롯데호텔 제주는 봄 시즌을 맞아 호텔에 투숙하는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김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롯데호텔 제주에서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사진 =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한 롯데호텔 리워즈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크인 시 제공하는 롯데호텔 배추김치(4kg) 쿠폰은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고, 동일 금액에 한 해 계절 김치로 변경할 수 있다.

3월까지만 구매 가능한 섞박지는 제철 제주 월동무로 만들어 달큰한 맛이 일품이다.

앙념은 직접 품질 관리해 수확한 영양산 고추로 만든 고춧가루와 최고급 육젓이 들어갔으며, 사과와 청매실이 진한 풍미를 끌어올리고 겨울무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식욕을 돋운다.

사진 = 롯데호텔

또한, 롯데호텔 배추김치는 최적 산지에서 공수한 제철 배추와 인공감미료 대신 토마토, 수국잎차, 배, 매실 등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감칠맛과 단맛을 끌어낸 것이 특징이다.

롯데호텔 제주는 개관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캐릭터 루아(LUA) 25주년 기념 한정판 담요를 증정한다.

연박 시에는 페닌슐라 라운지 바의 트러플 향 감자튀김, 맥주 2병을 특전 혜택으로 제공한다.

3월 16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사진 = 롯데호텔

롯데호텔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진 제주도로 떠나고 싶은 봄”이라며 “유채꽃이 가득한 봄날, 롯데호텔 제주에서 여유로운 봄 호캉스 즐기고 정성으로 만든 롯데호텔 김치도 맛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