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의 캠핑 용품을 가득 싣고 전문 캠핑장으로 향했던 과거와 달리, 공원·유원지 등 접근성이 용이한 곳으로 가볍게 떠나는 나들이 캠핑과 피캉스(피크닉+바캉스)가 여전히 대세다.
많은 장비 없이 최소한의 용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는 캠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기능성 및 실용성에 집중한 가성비 높은 PB '심플러스(simplus) 캠핑 용품' 20여 종을 앞으로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심플러스'는 각종 식품과 비식품 자체 브랜드(PB)를 아우르는 홈플러스의 '메가 PB' 브랜드로, 높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을 앞세우며 인기몰이 중이다.
'심플하게 떠나는 즐거운 홈플 캠크닉'이라는 콘셉트 아래 퀄리티 높은 캠핑 상품을 최적가에 준비했으며, 국내 시장 상황에 적합한 제품군을 선정해 캠핑 애호가들의 만족도 높이기에 주력했다.
더불어 사계절 사용에 적합한 재질과 카키, 베이지, 블랙 등 어디에나 어울리는 트렌디한 컬러를 적극 활용했다.
먼저 캠핑 필수용품인 테이블과 의자, 왜건을 합리적인 가격에 기획했다.
△튼튼한 X자 철제 프레임과 편안한 팔걸이, 메시 컵홀더까지 갖춘 '심플러스 캠핑체어 3종'(다크그레이·베이지·카키)을 각 9900원에 선보인다.
최대 하중 120㎏의 뛰어난 내구성과 착좌감으로 마음껏 몸을 맡길 수 있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전용
캐리어백을 함께 제공해 휴대와 보관도 용이하다.
또한 △일반 스틸이 아닌 알루미늄 폴대로 가벼움을 더한 '심플러스 경량피크닉 체어 3종'(다크그레이·베이지·오렌지)은 각 2만9900원에 △상판이 포함되어 테이블로도 활용 가능한 '심플러스 상판 왜건'은 5만9900원에 △가볍게 들고 나가기 좋은 '심플러스 경량 피크닉 테이블'은 1만2900원에 판다.
내 집처럼 편안한 텐트와 캠핑 침대도 다양하게 내놓는다.
△그늘막 텐트임에도 SPF50+ UV 코팅 및 심실링 처리, 내수압 1500㎜ 이상의 기능을 가진 '심플러스 그늘막텐트'는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단 2개의 폴대로만 구성돼 있어 초보자도 쉽게 설치 가능하며, 메시 처리로 벌레 유입을 차단했다.
이 밖에도 △양면 방수 코팅으로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심플러스 방수 은박돗자리'는 3000원 △넉넉한 사이즈와 오염에 강한 '심플러스 포켓매트 2종'(체크·스트라이프)은 각 5000원에 △할로우 코튼 충전재로 가볍고 보온력이 우수한 '심플러스 침낭'(다크그레이)은 1만4900원에 살 수 있다.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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