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를 기다리는 고객들을 위해 이마트가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는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금)까지 이마트 앱에서 초콜릿·캔디·젤리 전 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만·2만·3만원 이상 구매 금액대별로 10·20·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4일까지 화이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캔디·초콜릿 대표 품목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한다.

'츄파춥스 미니'(240입)는 할인가 1만2950원에, '페레로로쉐 T24 다이아몬드·페레로로쉐 콜렉션 T24'(300g·259g)는 각 1만2550원과 1만325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가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선보이는 신상품과 단독 상품도 있다.

먼저 '다이롱 케오데오 망고젤리·그린 망고젤리'(각 300g·5980원)를 신규로 판매한다.

망고젤리로 유명한 베트남산이며 '베트남 신상 기념품'으로 입소문 나기도 했다.

망고 모양에 껍질을 벗겨 먹는 형태로 마치 망고를 먹는 듯한 재미가 있다.

달콤한 망고맛과 새콤한 그린망고맛 두 가지가 있어 고객의 다양한 입맛에 맞췄다.


이마트 단독 상품으로는 '하트 모양'의 안심 스테이크가 있다.

'화이트데이 안심 스테이크'(냉장·팩, 호주산 소고기, 9900원)는 이마트 전점에서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기존 상품들은 고기 두 피스를 조합해 하트 모양을 만들었으나 '화이트데이 안심 스테이크'는 한 덩어리로 온전한 하트 모양을 갖췄다.

이마트 바이어가 직접 고안한 '사랑은 진심, 고기는 안심' 등 5가지 문구가 패키지에 적혀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마트는 화이트데이에 외식 대신 집에서 세계 각국의 미식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13일까지 '피코크, 노브랜드 글로벌 미식 대전'을 열어 해외 인기 먹거리 20% 할인행사 등을 진행한다.


최근 간편식과 요리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세계 각국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이마트 피코크는 이번 행사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요리 21종을 선정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베트남 정통 쌀국수 '피코크 베트남 쌀국수'(404g)와 이탈리아의 깊은 풍미를 담은 '피코크 모짜렐라 비프 라자냐'(350g)를 정상가에서 20% 할인된 7984원과 4784원에 판매한다.

또한 올리브유에 새우와 마늘을 튀기듯 구워낸 스페인식 '피코크 감바스 알하이요·스파이시'(280g)와 치즈 함유량이 높은 '피코크 잭슨피자 시카고 페퍼로니'(535g)도 7984원에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트러플이 5% 함유돼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피코크 트러플 소스'(90g)를 포함해 다양한 해외 소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노브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디저트와 간식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망고와 찹쌀을 활용해 스프링롤 형태로 재해석한 '노브랜드 망고밥 스프링롤'(275g)을 3980원에,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더욱 맛있는 서양식 디저트 '노브랜드 스트로베리·초콜릿 와우타르트'(280g)를 34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행사와 신규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카드 : 이마트 e카드·삼성카드·KB국민카드·신한카드·NH농협카드·우리카드·롯데카드(KB국민BC·신한BC·NH농협BC 제외)
[이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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