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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직원과 담당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
한국동서발전은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2025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릴레이’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랑의 헌혈 릴레이는 동서발전의 전사적인 헌혈 동참 캠페인으로 안정적인 혈액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최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계절적 요인과 고령화로 인해 혈액 수급난이 심화되고 있다.
지속적인 헌혈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본사를 시작으로 이달 당진, 동해, 울산, 일산, 음성 등 전국의 사업소에서 시행될 예정이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헌혈은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나눔이자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라며“앞으로도 정기적인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으로 지역사회 생명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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