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
28일까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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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디자인 지원사업 |
안전, 재난 예방, 건강, 사회복지 등 사회문제 해결 11대 분야에 해당하는 기업이 서비스디자인을 활용해 제품·서비스·비즈니스모델을 혁신하고자 할 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은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자인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2025년 지속가능디자인지원사업’의 지원기업을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지원할 수 있는 11개 분야는 안전·안심, 재난예방·대응, 건강·웰빙, 기후변화 대응·순환경제, 일자리 창출·지역경제발전, 사회복지, 주거·생활환경, 교통·운송·이동, 교육, 문화관광, 공공서비스 혁신이다.
선정된 기업은 고객과 이해관계자 분석, 고객여정과 서비스 가시화, 시제품 제작, 사용자 검증 등 신규 비즈니스모델 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팀당 최대 45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디자인전문기업(산업디자인전문회사 신고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기업이거나 디자인전문기업 단독 지원도 가능하다.
10개 팀 내외로 뽑는다.
지원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KID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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