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뷰세라’로 뷰티 매출 껑충
랑콤·바비브라운 등 럭셔리 인기

롯데온 뷰세라. [사진=롯데쇼핑]
롯데온의 뷰티 할인 행사인 ‘뷰세라(뷰티세일라인업)’가 이달 초 바비브라운, 랑콤 등 럭셔리 상품을 선보이며 흥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롯데온에 따르면 뷰세라가 시작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의 뷰티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으며, 구매자 수도 40%이상 늘었다.

첫 주차 럭셔리 뷰티 화장품을 중심으로 강력한 브랜드 라인업과 혜택을 선보인데 따른 성과인 것으로 보인다.


1주차에 진행된 오늘의 특가 상품 중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아이크림 세트’, ‘랑콤 UV 엑스퍼트 50ml 2+1 세트’ 등은 판매 시작일 오전 준비된 수량이 완판됐다.


2주차에는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드 뷰티 중심의 다채로운 쇼핑 혜택을 마련했다.

△이니스프리 에스쁘아 △동국제약 △정샘물 △VDL △VT 등 인기 트렌드 뷰티 브랜드가 강력한 프로모션과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는 아이오페 오픈런을 진행한다.

롯데온에서 ‘아이오페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과 ‘아이오페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를 온라인몰 단독 선출시한다.


또 메디힐, 셀퓨전씨, 바닐라코, 키스미, 에뛰드 등 인기 브랜드의 화장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총 13종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정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1만4900원~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김다솜 롯데온 뷰티마케팅팀장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MZ세대를 겨냥한 럭키박스와 트렌드 뷰티 라이브 방송 등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롯데온의 ‘뷰세라’ 행사 오는 16일까지 롯데온 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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