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교촌식 양념치킨을 선보인다.
교촌치킨은 지난 30여년간 간장·레드·허니 등 3대 시그니처 소스를 앞세운 메뉴로 인기를 누렸다.
7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교촌양념치킨과 교촌후라이드 등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교촌양념치킨은 후라이드치킨에 과일을 넣은 특제 양념 소스를 더해 만들었다.
교촌양념치킨은 바삭하게 튀긴 후라이드 치킨에 과일이 함유된 새콤달콤 특제 양념 소스를 더해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양념치킨은 교촌이 처음 선보이는 제품군으로, 양념치킨 마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촌후라이드는 특제 튀김 반죽을 사용해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후라이드 특유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촌치킨은 바삭한 식감을 살린 후라이드싱글윙과 교촌후라이드윙도 새로 선보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교촌양념치킨은 교촌의 소스 노하우가 담겨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교촌만의 차별화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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