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무신사에서 단독 선발매
 |
나이스고스트클럽 ‘이토 준지 매니악’과 협업 컬렉션 발매 |
나이스코스트클럽이 ‘이토 준지 매니악’과 함께 한 첫번째 협업 컬렉션을 7일 공개했다.
이토준지는 아이스너 어워드에서 최우수 작가/아티스트상을 포함해 작품을 통해 다수의 상을 수상한 일본의 저명한 공포만화 작가로, ‘토미에’ 등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남기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협업은 대표적인 작품 ‘토미에, 소이치의 저주일기’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대표 공포 만화 작가 이토준지와 함께한 만큼, 평소 80-90년대 애니메이션과 고스, 문화 등에서 영감을 얻어 다채로운 캐릭터와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는 나이스고스트클럽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다.
토미에를 중심으로 공개된 이번 협업은 나이스고스트클럽의 시그니처 핏으로 손꼽히는 빅빅 티셔츠를 포함해 누구나 착용 가능한 레귤러 핏의 후드티, 트렌드에 맞는 슬림핏의 후드티와 후드 집업, 레글런 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그 외에도 만화를 그대로 프린팅한 토트백, 키링, 쿠션, 컵, 핀뱃지 등 ‘이토 준지 매니악’을 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했다.
‘이토 준지 매니악’과 나이스고스트클럽의 첫번째 협업은 3월 7일 무신사를 통해 단독 선발매 되며, 3월 20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