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저소득 자녀 입학 초등생 30명에게 책가방 꾸러미 선물

(왼쪽부터) 황재윤 울산광역시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권명호 사장이 ‘새학기 입학 선물 꾸러미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울산지역 아동 30명에게 책가방과 필기구를 선물했다.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지역 저소득 다자녀 취약계층 초등학교 입학 아동 30명에게 새학기 책가방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책가방꾸러미를 받은 입학생들은 강북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선정됐다.

책가방 선물세트는 책가방과 보조가방, 노트, 필기구 세트 등 총 600만원 상당의 꾸러미로 구성됐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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