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가 올해 해외 전시회 한국관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지원 기업 수도 늘린다.


19일 KOTRA는 올해 해외 전시회 한국관 사업을 지난해 99회에서 105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을 확장해 연중 2000여 개사를 지원하고, 개별 전시회 참가 기업도 지난해 1223개사에서 1400여 개사로 확대 지원한다.


KOTRA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매년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KOTRA는 올해 유수의 글로벌 전시회에 대규모 한국관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재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