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에쓰오일과 함께 인공지능 전환(AX)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지능형 공장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LG CNS는 최근 현신균 LG CNS 사장, 박봉수 에쓰오일 운영총괄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 기반 플레어스택(가스 연소 굴뚝) 최적화 시스템 △공정안전관리(PSM) 통합 시스템 △AX 플랫폼 등 공동 개발에 나서고, 에쓰오일 울산공장 운영과 안전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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