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
ear)가 2025년 리브랜딩을 대대적으로 단행하며 배우 최우식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동시에 2025 SS시즌을 여는 '헤리티지 하우스 컬렉션'을 출시하며, 최우식과 함께한 첫 번째 화보도 공개했다.
최우식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액션, 스릴러, 멜로 등 어떤 역할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소화하는 연기력을 지녔다.
또한 수준급의 골프 실력을 보유했으며, 활력 넘치는 젊은 세대의 아이콘이자 세련된 매너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앰배서더로 최우식을 선정한 것은 도회적 남성미와 소년미를 아우르는 최우식의 필모그래피가 먼싱웨어가 70년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추구하는 클래식과 캐주얼 공존,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보다 감각적인 위트와 스포티함을 강조한 먼싱웨어의 캡슐 라인 '오리지널 펭귄' 콘셉트와도 일치한다.
먼싱웨어가 론칭한 '헤리티지 하우스 컬렉션'은 2025년 리브랜딩의 시작을 담고 있다.
컬렉션 전반적으로 아메리칸 헤리티지와 세련미가 넘치고 시그니처 컬러인 네이비, 옐로, 레드로 필드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경쾌함을 보여준다.
또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도 보장한다.
화보 속 최우식은 니트, 맨투맨, 베스트 등에 셔츠, 바람막이 등을 새롭게 레이어링해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컬렉션 주력 제품 '시그니처 니트'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펭귄 로고로 경쾌함을 살렸고, 단정한 라운드 네크라인으로 세련미를 선사한다.
먼싱웨어 아카이브를 모티브로 허리 밑단에 버튼 장식 트임을 더했고, 100% 코튼 기능성 원사를 사용해 우수한 통기성에 착용감이 부드럽다.
물세탁이 가능해 운동 이후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고 보풀을 방지하는 안티 필링 공법을 적용해 관리가 용이하다.
'디테처블 바람막이'는 소매 탈부착이 가능한 트랜스포머 콘셉트로,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따라 긴팔 또는 반팔로 바꿔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일본에서 공수한 경량의 방수 수입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탁월하고 땀을 빠르게 배출한다.
[김효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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