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드 스타일 데일리 라이너·패드
유한킴벌리는 가벼운 요실금에 최적화된 ‘디펜드 스타일 데일리 라이너·패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요실금은 30~70세 여성 10명 중 4명이 경험한 적이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신제품은 가벼운 요실금에 특화했다.
데일리 라이너는 분비물과 요실금을 한 번에 케어해 준다.
또 날개를 적용해 고정력을 강화했다.
데일리 패드는 인체 구조에 따라 패드 앞부분을 넓게 설계해 흡수에 최적화되도록 했다.
유한킴벌리는 최근 3개월 간 요실금을 경험한 100명을 대상으로 자사 생리대와 비교 착용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0%가 데일리 패드 제품에 만족감을 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신제품이 관련 시장 확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펜드는 라이너, 패드 외에도 언더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속옷을 입듯 편안한 제품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10개 이상 제품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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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드 스타일 데일리 라이너·패드 /유한킴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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