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제품으로 꾸민 모델하우스
제품 체험존·상담부스 운영
전문가 40명이 1대1 상담
 |
LX하우시스는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LX하우시스> |
LX하우시스가 1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봄철 이사·인테리어 수요를 공략한다.
코리아빌드위크는 1986년 경향하우징페어로 시작해 2019년부터 명칭을 변경해 39년째 매년 개최하는 건설·건축·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관련 업체 약 950개사가 부스를 꾸렸다.
LX하우시스는 2022년부터 4년 연속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LX하우시스는 창호·중문·바닥재·키친·바스 등 인기제품을 망라한 모델하우스 전시공간과 20여개의 상담 부스를 마련했다.
전시공간에는 국내 창호업계 최초로 창틀이 거의 안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한 ‘뷰프레임’과 대리석 느낌을 주는 바닥재 ‘에디톤’ 등으로 꾸민 거실과 주방공간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방문객들은 마감재 셀프 매칭 라운지존과 펫테리어 테마존 등에서 다양한 제품 샘플을 조합해 나만의 인테리어를 체험해볼 수 있다.
상담부스에서는 수도권 지역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 전시장 소속 대리점 인테리어 전문가 40여명이 고객과 1대1 상담을 진행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 제품을 추천해준다.
모델하우스에서 본 제품을 현장에서 바로 상담할 수도 있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코리아빌드위크’기간 동안 전시관을 방문해 인테리어 공사를 계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5%할인 혜택과 추가 사은품을 제공한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사, 혼수, 신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인테리어 리모델링 수요가 증가하는 봄 시즌을 맞아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뷰프레임 창호 등 인기 제품과 공격적인 할인혜택을 내세워 신규 고객을 적극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