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킴스클럽, ‘델리 바이 애슐리’ 송파점 연다…“400만개 판매 돌파”

‘델리 바이 애슐리’ 7호점 평촌점. [사진 = 이랜드킴스클럽 제공]

이랜드킴스클럽은 애슐리퀸즈 뷔페 메뉴를 3990원 균일가 즉석조리식품으로 선보이는 ‘델리 바이(by) 애슐리’ 9호점을 오는 20일 NC 송파점 1층 킴스클럽 매장 내 신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델리 바이 애슐리는 모둠초밥과 통살 치킨 등 애슐리퀸즈 뷔페 메뉴 180여종을 각 매장에서 당일 생산 및 판매 원칙에 따라 셰프가 직접 요리한다.

고물가에 가성비 제품으로 소문나면서 최근에는 하루 평균 2만개가 팔린다.

지난해 3월 론칭 후 5개월 만인 9월 100만 개 판매 달성을 시작으로 12월에 300만 개, 올해 2월 현재 400만 개를 돌파하며 판매 속도를 높여 왔다.

이랜드킴스클럽은 델리 바이 애슐리 판매점을 서울 강서점부터 시작해 부천점, 강남점, 불광점, 야탑점, 평촌점, 대전 유성점, 대구 동아백화점 쇼핑점까지 늘리며 매 1~2개월 간격으로 신규 오픈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델리 바이 애슐리는 180여 종의 압도적인 가짓수의 세계 미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대형마트 즉석조리식품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왔다”며 “올해도 10여 개 매장을 추가 오픈해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