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발전소 인근지역 취약계층에 난방 에너지 절약 물품 전달

안동빛드림본부 봉사단이 18일 풍산읍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차렵이불 30세트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발전소 인근 풍산읍 취약계층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18일 풍산읍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발전소 주변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차렵이불, 패드세트 등 은 1000만원 상당의 난방 에너지 절약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행사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 안동시 인근지역 소상공인 물품을 구매했다.


윤상옥 안동빛드림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상생·책임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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