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제39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고등학생 30명과 대학생 170명 총 20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천만장학회는 올해 이들에게 장학금 총 10억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천만장학회는 고 이천득 삼천리 부사장과 아우인 이만득 삼천리그룹 회장이 사재를 털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지금까지 3200여 명의 학생에게 약 200억원을 후원했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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