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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 CSR 활동 [사진제공=JTI코리아] |
JTI코리아가 한국에서 기업 시민으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CSR)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을 강화해가고 있어서다.
CSR은 기업이 생산·영업활동을 하는데 있어 환경·윤리·사회공헌 등 사회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고 그에 따른 의사결정을 내리고 활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JTI코리아는 사람, 문화예술, 환경 3개 분야를 중심으로
CSR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람’ 테마의 활동은 사회적 불평등 완화 및 포용적인 사회 구축 지원을 목표로 한다.
‘문화예술’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및 발전 도모에 중점을 뒀다.
‘환경’은 환경 보호 및 지속 가능성 추구에 집중한다.
JTI코리아는 단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보다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비영리단체와 협업하고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람’과 ‘문화예술’에 집중했다.
지난해 3월에는 어르신 대상 문화 프로그램 봉사활동, 같은해 6월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 12월 연탄·생필품 나눔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지난해 6월에는 사단법인 함께하는한숲과 협력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정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등 ‘행복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연탄과 생필품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람과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플룸 X 어드밴스드를 출시하는 등 한국 시장에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가고 있는 만큼, 올해에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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