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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프리지아. 제공|하림펫푸드 |
하림펫푸드가 유튜버 프리지아와 함께 유기동물을 위해 강아지 사료 기부와 봉사활동에 나섰다.
하림펫푸드와 유튜버 프리지아는 강아지 사료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기부를 위해 유기견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진행된 댓글 이벤트는 응원 댓글 400건이 달렸고, 댓글 수에
하림펫푸드는 마음을 더해 강아지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진행된 사료 기부와 봉사에는 반려견 베베의 엄마인 유튜버 프리지아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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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펫푸드와 유튜버 프리지아가 강아지 사료 1톤을 기부했다. 제공|하림펫푸드 |
프리지아는 용인에 위치한 코리안독스 보호소를 찾아 사료를 직접 전달하고 보호소 청소와 목욕 등 봉사활동을 하며 유기동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프리지아는 두 반려견의 엄마로 반려견 사랑으로 유명하다.
둘째 반려견 베베는 이 보호소에서 구조된 아이로, 처음엔 임시 보호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함께 지내며 깊은 유대감을 느껴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입양을 결정, 가족으로 함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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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봉사에 나선 유튜버 프리지아. 제공|하림펫푸드 |
유튜버 프리지아는 “많은 유기견이 좋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림펫푸드 이은아 본부장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많은 셀럽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유기동물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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