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5G 데이터 무제한에 티빙과
지니뮤직, 밀리의 서재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티빙·지니·밀리 초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티빙·지니·밀리 초이스'는 ▲초이스 프리미엄(월13만 원) ▲초이스 스페셜(월11만 원) ▲초이스 베이직(월9만 원) 3종으로 마련됐습니다.
기존 '티빙·지니 초이스'와 '티빙·밀리 초이스'의 장점은 합치고 가격은 유지하여 상품성을 높였다는 게 사측의 설명입니다.
'초이스 프리미엄'과 '초이스 스페셜'은 티빙 스탠다드(월1만3천500원)가 제공되고, '초이스 베이직'은 티빙 베이직(월9천500원)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세가지 초이스 모두
지니뮤직과 밀리의 서재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고, 연말까지 웹툰/웹소설을 볼 수 있는 '블라이스 셀렉트'도 함께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습니다.
김영걸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상무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부담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문경 기자 / sally3923@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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