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오늘(18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국 27개 전통시장과 제휴해 4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오는 22일부터 6월 말일까지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카드 고객은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습니다.

같은 기간부터 5월 말일까지 1만 원 이상 결제 시 3천 원,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1만 원 이상 결제 시 추가 3천 원을 캐시백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결제한 가맹점에 대해 신한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내 타임라인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301명을 추첨해 ▲100만포인트(1명) ▲3만포인트(100명) ▲3천포인트(200명)를 각각 증정합니다.

신한카드는 이번 상생 마케팅을 시작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지원을 다방면으로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한 상생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전통시장과 가맹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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