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전용 59㎡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1년 새 24% 가까이 오르며 12억3천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분양평가 전문업체 리얼하우스에 따르면,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몰리며 전국 평균 상승률(9.1%)을 크게 웃돌았고, 84㎡보다 더 빠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지방은 공급이 급감하며 서울과 지역 간 분양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lee.youji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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