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도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오늘(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90포인트, 0.24% 내린 2천403.76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피는 뉴욕 증시가 빅테크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전 거래일보다 21.58포인트, 0.90% 오른 2천431.24에 개장했습니다.
그러나 장중 약세 전환하고 낙폭을 키워 2천400선을 밑돌기도 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4.89포인트, 1.89% 내린 774.4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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