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제22회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는 위러브유의 연례 복지행사로, 2000년 첫 무대 후 22회에 걸쳐 19만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이날 4억600만 원을 지원했는데, 이를 통해 산불 피해국과 홍수 피해국 총 8개국과 서울·인천 복지소외가정, 학대피해아동 그룹홈, 국내 거주 몽골인 가정을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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