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업공개 건수와 건당 규모가 증가하면서 주식 발행 액수가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10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10월 주식 발행금액은 7천676억 원으로 전월 대비 590.7% 증가했습니다.
이는 IPO 건수와 규모가 전월 4건, 평균 155억 원이었는데 반해 10월에는 17건, 평균 376억 원으로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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