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사진 연합뉴스]
뉴욕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반발 매수세로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1.16포인트(1.15%) 오른 34,283.1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7.89포인트(1.56%) 상승한 4,415.2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6.66포인트(2.05%) 뛴 13,798.11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S&P500지수는 주요 저항선인 4천400을 돌파하면서 지난 9월 19일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김두현 기자 / kim.dooh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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