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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농부 프로젝트' 프로그램 진행 화면. (사진=화성시 제공) |
[화성=매일경제TV] 경기 화성 공공급식지원센터가 어제(24일) '중딩, 학생농부 프로젝트'를 개강했습니다.
학생농부 프로젝트는 자유학년제에 맞춰 체험학습과 진로탐색 등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엔 진안중과 두레자연중학교 학생 총 45명을 대상으로 '벼학교, 공부말고 농부하자'가 운영됩니다.
이번 교육은 바른밥상문화원이 맡았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16강에 걸쳐 비대면과 대면교육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상자 논 모내기, 전래놀이, 미래식량, 휴양마을, 원산지, 농기구 등을 배우고 , 친환
경농업연구원, 푸드스타일리스트 등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강인묵기자/mkkim@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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