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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어제(24일) 국회에서 안병길 국민의힘 국회의원(부산 서구동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에게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상기 부산광역시산림조합장, 안병길 국회의원,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조합중앙회 제공) |
[대전=매일경제TV]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가 어제(24일)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안병길 의원(국민의힘, 부산서구동구)에게 임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산불 진화용 헬리콥터의 운영 지원을 위한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임업인에게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는 근거를 담은 ‘산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발의한 바 있습니다.
이에 최창호 회장은 이상기 부산광역시산림조합장과 함께 안 의원을 만나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임업인을 돕는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준 것에 감사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최 회장은 “임업인을 대상으로 더욱 양질의 산림지도 서비스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산림경영지도원 인건비를 현실화하고 산림조합금융을 활성화하는 방안에도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박희송 기자 / mkheeski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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