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 9시 37분 기준
바이젠셀은 시초가보다 9천100원(-12.38%) 하락한 6만4천4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인 5만2천700원의 1.4배 수준인 7만3천500원에 형성됐습니다.
바이젠셀은 지난 12~13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886 대 1을 기록하며 11조131억 원 규모의 증거금을 끌어모았습니다.
앞선 6일과 9일 진행됐던 기관 대상 수요 예측에선 1천271.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희망밴드(4만2천800원~5만2천700원)의 최상단으로 확정된 바 있습니다.
[ 최민정 인턴기자 / lilly30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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