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테이퍼링 결정의 마지막 퍼즐 8월 고용

[애널리스트에게듣는다] 테이퍼링 결정의 마지막 퍼즐 8월 고용


Q. 잭슨홀 파월 의장, 테이퍼링 구체화 신호 보일까?

A. 잭슨홀보다 9월 FOMC에서 테이퍼링 공식화/구체화 가능성
A. 미국과 비미국주요국 간의 통화정책 스탠스 차이
A. 달러 강세와 맞물려 신흥국의 전반적인 어려움
A. 8월 고용 지표로 마지막 퍼즐을 맞추려 할 것 등을 고려
A. 컨퍼런스의 주제 '불균등한 경제에서의 거시 경제 정책'
A. 미국도 여러 루트를 통해 테이퍼링 임박했다는 신호 보내
A. 9월 중순에 있을 FOMC에서는 충분히 공식화/구체화 가능


Q. 8월 고용, 테이퍼링 결정의 마지막 퍼즐 되나?

A. 통화정책 고려 요인 : 인플레이션·완전 고용
A. 지난 2개월 간 100만여 개 일자리 증가…고용 요건 충족


Q. 한은 금통위 8월 인상 vs 10월 인상, 전망은?

A. 현재까지 50:50 상황
A. 인상의 필요성과 시그널 모두 충분히 줌
A. 어제 청와대 정책실장의 코멘트로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Q. 금통위의 결정이 시장에 미칠 효과는?

A. 금리 인상 전망은 시기의 문제이지 방향은 확정적
A. 단기시장의 투자심리나 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
A. 기관 투자가, 8월 인상 vs 10월 인상 가능성 열어놔
A. 금주 인상시 단기금리의 추가 상승, 환율 안정화
A. 금주 동결시 환율 오르고 금리 빠질 수 있는 가능성


Q. 9월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은?

A. 중국 당국의 플랫폼 산업과 사교육 등 각종 규제 이슈
A. 반도체 산업의 수요 이연
A. 테이퍼링과 같은 통화정책 정상화 우려
A. 신흥국 주식시장이나 위험자산 시장에 불리


안영진 SK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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