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심리가 8월까지 4개월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에 따르면 8월 전 산업 업황 BSI는 66으로, 7월보다 4포인트 올랐습니다.
이 지수는 4월 51에서 5월 53으로 오른 뒤 8월까지 넉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지난해 말 76 수준에는 여전히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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