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수출이 지난 4년간 3배에 육박하는 급증세를 보였습니다.
관세청의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라면 수출은 중량을 기준으로 2015년 5만5천378톤에서 매년 증가해 지난해 13만7천284톤을 기록해 2.74배 증가했습니다.
중국 수출이 4만1천537톤으로 1위를 차지했고 미국, 일본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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